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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] 미래 신산업 이끌 학과 신설 … 등록금도 저렴해 큰 인기
K뷰티부터 경찰학과까지 … 사이버대 2024학년도 1학기 신·편입생 모집 온라인 실습 도입 디지털 한계 극복 전공 경계 없는 융합형 인재 키워 고품질 실감형 교육 콘텐트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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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대 수시 전형 중지 가처분 신청”
고교 진학교사들이 고려대 수시 2-2 신입생 모집 2차 전형을 중지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을 내기로 했다. 고려대가 수시 2-2 모집을 하면서 전형요강과 다르게 점수를 계산해 피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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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사· 노동부· 환경청 업무보고내용
▲의료보험 수가를 외래1인당 1천6백원에서 1천8백원, 입원 1만8천3백원에서 1만9천원으로 올린다. ▲농·어촌주민을 위해 2백25개 보건소장을 모두 의사로 임명한다 (현재는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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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입학사정관제 속도 조절 잘해야 성공할 수 있다”
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‘중앙일보-한국교육개발원 교육포럼’에서 참석자들이 ‘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’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박철 한국사립대학 총장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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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SKY캐슬' 고액 입시 컨설팅, 인터넷 뒤져 잡겠다는 정부
JTBC 드라마 'SKY 캐슬'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(김서형)이 책상 위치부터 조명, 습도까지 컨설팅해주는 장면. [사진 JTBC] 드라마 'SKY캐슬'에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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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·S 콤비의 헌신…연 1000억 거두는 전지훈련 낙원 일궜다
━ [정영재의 스포츠 오디세이] 20년 전 서귀포 겨울을 깨운 두 남자 서귀포시 법환동에 자리 잡은 제주월드컵 경기장. 2002 월드컵 당시 ‘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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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속으로] 정치인 아내 5인의 내조 열전
정치인의 아내는 체스판의 최고 병기 ‘퀸(Queen)’을 닮았다.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상하좌우, 대각선으로 종횡무진하며 게임을 좌우하기 때문이다. 선거철엔 이들의 영향력이 민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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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수능…"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"
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이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, 137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. 응시생 50만 8030명 중 1교시 결시율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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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보마당] ‘눈높이화상영어’ 출시 外
◆대교는 인터넷 화상으로 외국인 강사와 1대1로 학습하는 말하기 교육프로그램 ‘눈높이화상영어’를 출시했다. 유아용 발음 연습부터 성인용 비즈니스 회화까지 16단계로 구성돼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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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서울교육청·교원단체들 "학교폭력, 학생부 적지 말자" 논란
“야! 너, 우리한테 물총 쏘지 마라니까!”지난봄 서울의 한 아파트단지 놀이터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너댓명이 자신들을 향해 물총을 쏘는 같은 학교 친구 하나를 향해 고함을 질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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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영재학교 입학한 학생, 의대 진학땐 '성적 불이익' 준다
지난 2019년 8월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고입설명회 모습. 연합뉴스 내년부터 전국 영재학교 8곳에 입학하는 학생은 의대 진학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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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...총 191,965명 선발
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(회장 남성희·대구보건대학교 총장)는 전국 133개 전문대학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‘2023학년도 전문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’에 대한 주요사항을 발표했다.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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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설명회·정보박람회 잇따라 … 대구교육청, 무료 진학상담도
대학입시 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. 대구시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대구 대륜고 대강당에서 입시 설명회를 연다. 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입시설명회에는 대학교육협의회 강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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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 이슈] 천안지역 고교평준화
천안지역에서 고교평준화 찬반 논란이 뜨겁다. 천안은 16년 전 평준화에서 비평준화로 돌아간 지역이다. 하지만 최근 들어 일부 학부모와 시민단체에서 다시 평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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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부모 단체 "전교조 정치투쟁 그만"
학부모 단체가 전교조 소속 교사들의 '정치적 활동'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. 초.중.고교 학부모 3천여명으로 구성된 대전학부모협의회는 4일 "전교조는 학교현장을 혼란에 빠뜨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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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여의도 정치문법 깨뜨린 이재명의 경쟁력 분석
‘흙수저’ 출신 치열함으로 보수, 중도, 진보에서 폭넓은 지지 받아 “강점인 집요함 길어지면 사람을 ‘질리게’ 하는 역효과 경계해야”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새해 들어 여야를 통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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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중.고교 일방적 보충수업.자율학습책정에 비난
[大邱=金善王기자]대구시내 중.고등학교들이 학생이나 학부모들과 협의과정을 거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시간을 책정,전인교육은 외면한 채 학생들에게 진학공부만 시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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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대학 취업 "하늘의 별 따기"
기업서도 지방 연고자 우선 선발·공채기회 늘려야 ○… 본격적 취직시험 철을 앞두고 지방대학들에 비상이 걸렸다. 원화 절상에 따른 수출부진과 국내경기의 불황으로 기업체마다 채용인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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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 만들어 30개大 공유···국립대 뭉치게 한 '1504억 마중물'
방송통신대·한국체대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'셀프 트레이닝' 교과목의 실습장면을 촬영하고 있다. 방송통신대 지난해 4개 국립대학과 함께 5개 온라인 강의를 공동제작했다. [사진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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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동 재벌·국내외 지도자가 우리들병원을 찾는 이유는?
인간이 걷기 시작하면서 숙명적으로 얻은 질환이 있다. 바로 허리 통증이다. 전 인류의 90% 이상이 한번 이상 요통을 경험한다. 하지만 허리 통증만큼 다양한 치료법이 소개되는 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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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국자인’ 대입 특강에 1000여 명 몰렸다
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숙명여고 강당에서 ‘국자인’ 초청 강사로 나선 신동원 휘문고 교사가 1000여 명의 학생·학부모에게 ‘학교 공부로 대입 준비하는 방법’에 대해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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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·수·외 표준점수 합계 평균 내보니 … ‘톱 30’ 중 일반고는 공주 한일고뿐
올해 대학 1학년생이 지난해 치른 201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서울 대원외고의 성적이 가장 높았다. 언어·수리·외국어 영역 표준점수 합계가 평균 404.1점으로, 전국 일반고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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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어디서든 ‘열공’ … 직업·나이 제약 넘어 진로 찾고 실무 능력 키워
온라인 원격교육이 컴퓨터를 넘어 휴대·이동 가능한 모바일 기기로까지 확대되고 있다. 시간·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해 진로 개척에 나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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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격 인터뷰] 이문열 묻고 안경환 답하다
이문열(이하 이):한국 사회가 불화한 모습이 울적한 심정이 될 지경으로 제게는 강하게 다가옵니다. 그 불화가 분노와 분열로 치닫는 상황이라 더 걱정인데요. 사회공동체가 이런 상태